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범호/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8 시즌 === [[2월 21일]], 한신과의 연습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쳤다. [[3월 25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1회말 1,2루에서 홈런을 쏘아올렸고, 8회말 2사 1루에서도 홈런을 쏘아올리며 한 경기에 홈런 2개를 기록했다. 이 날 성적은 5타수 2홈런 5타점 2득점. 이후 좁은 수비, 형편없는 타격으로 경기를 망치고 있다. 4월 3일 SK전에서 2사 만루의 찬스때 2루수 뜬 공을 쳐버렸다. 4월 4일 SK전에서도 6회 1사 1, 2루에서 뜬공, 8회초 무사 1, 2루에서 뜬공을 치며 욕을 먹었다. 하지만 10회초 전유수로부터 결승홈런을 때려 9:6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홈런을 친 이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gers_new&no=3048762&page=13&exception_mode=recommend|울컥한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타격 부진으로 꽤 힘들었던 듯. 4월 6일 넥센 전 첫 타석에서 손에 공을 맞았다. 정밀검진을 해보니 전치 4주 골절이란 결과가 나와 당분간 3루수는 [[정성훈]]-[[최원준(1997)|최원준]] 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배트스피드도 굉장히 느려지는 등의 노쇠화의 징조가 급격히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부상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실전감각을 찾는 것 까지 계산해봤을때 올스타전 즈음 복귀가 예상될 줄 알았는데 4월21일 티 배팅을 하고있다고 한다. 4월 30일 2주 전에 사구를 맞았던 안치홍과 함께 1군에 복귀했다. 5월 6일 광주 NC전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다음 타자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도 홈런을 치며 백투백 홈런이 되었다. 5월 8일 광주 두산전 1회말 3점 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다음 타자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이 홈런을 때려내며 2경기 연속 이범호-김민식 백투백 홈런이 나왔다. 5월 22일 광주 kt전 2대1 상황에서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부활의 신호탄일지 아님 우연의 일치일지 5월 25일 마산 NC전에서 또 포수와 백투백 홈런을 쳤다. 다만 포수는 김민식에서 한승택으로 바뀌었다. 5월 31일 광주 넥센전에서 한경기 두홈런으로 승리의 도움이되었다. 최근 올라온 타격감으로 타율은 어느새 3할 근처까지 도달했다. 6월 10일 사직 롯데전에서 4회말 우천 중단이 되자, 롯데 덕아읏을 향해 [[조원우(야구)|누군가를]] [[김민재(내야수)|놀리는]] [[김원형|장면이]] 포착되었다. [[파일:이범호 노게임.gif]] [* 나중에 은퇴 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과거 한화 이글스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배인 당시 롯데 [[조원우(야구)|조원우]]감독과 김민재 코치, 그리고 친한 김원형 코치에게 장난으로 '이대로 끝나도 우리는 지지는 않는다', '형 긴장되죠?'는 의미로 했다고 한데 카메라에 절대 잡힐지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 끝나고 사과 전화를 했다 한다.] 6월 16일 엘지전에서 상대 선발 투수 [[헨리 소사]]를 상대로 선제 투런을 때려냈으나 팀은 끝내기 패배. 6월 17일 엘지전에서 [[유강남]]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못 잡아서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6월 20일 NC전에서 8회말 1루에서 역전 투런을 때려냈고 팀은 승리했다. 6월 29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여 1군에서 말소되고 3루수 유망주 자원인 [[류승현]]이 올라왔다. 이제 진짜 3루 수비를 보기에는 몸이 안 따라주고 있다. 부상이 괜찮아졌는지 7월 25일부터 퓨처스 경기에서 3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보면서 출전하고 있다. 1군에 복귀했는데 타격감이 많이 죽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타율이 0.133으로 끔찍한 수준이다. 8월 8일 넥센전에 여전히 빠른공에 배트가 늦는 모습을 보였다. 만루 상황에서 유격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쳐냈으나 이후 무안타를 기록, 수비에서도 여전히 안일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분노를 샀다. [[파일:1533731904.gif]] 우익수의 송구가 조금 부정확하긴 했으나 못 잡을 정도는 아니었고 놓친 후에도 걷는 모습을 보인 탓에 팬들이 굉장히 분노하는 중이다. 8월 12일, 9년만에 자신의 한경기 3홈런과 함께 5타점을 기록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9월 이후의 모습은 제발 은퇴하라는 소리가 절로 나는 수준이다. [[파일:1538136758.gif]] 하지만, 9월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5위 싸움을 하는 중요한 경기에서 [[정찬헌]]을 상대로 8회 1사 만루에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통산 17호[* 포스트 시즌 기록은 만루홈런 1개] 만루홈런을 쳤다. 최근 경기를 보면 노쇠화가 완연하다. 보통 내야수의 경우 30대 중반 이후면 수비 범위가 좁아지거나 공을 글러브에서 빼서 송구하는 순발력이 느려지는 등 노쇠화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이범호의 경우 1981년생, 즉 현재 38세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다. 타격은 힘껏 쳐도 외야플라이가 되고 145km/h 이상의 공에는 여지없이 헛스윙이 나오는 등 느려진 배트 스피드가 보이며, 수비에서는 수비범위가 굉장히 좁아 기대를 접게 된다. 사실 이미 역대 KBO 주전 3루수 중 최고령이고 타팀이면 지명타자나 대타로 나설 입장인데 지명타자로 간다고 해도 3루수 자리에 공격 구멍이 생기는데다가 [[나지완|어떤 놈]]이 자리를 틀어막고 안나오면서 버티고 있고, [[황대인|3루수 후계자]]의 군입대가 1년 늦춰지면서 2018년에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주전 3루수를 하고 있다. 그나마 그 후계자가 전역을 해서 내년에는 3루 수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지만 --상무에서도 수비력이 별로 안늘었다고 하는데...--- [[김기태(1969)|감독]]의 똥행정신으로 주전이 보장되어 있기에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3루수 대체자가 '''[[류승현|수비가 불안한 신인]]''', '''[[정성훈|이전 팀에서 3루 접고 1루로 전향한 1년선배]]''', '''[[안치홍|2루수라고 국대보냈더니 3루수 본 선수]]''' 아니면 '''[[최원준(1997)|십잡스]]'''인 상황. KIA 타이거즈의 3루수 교통정리는 2019년에 더 시급해진 상황. 그러나 와일드카드전에서는 혼자 야구했다. 이범호는 3년간 아래와 같은 성적을 남겼고, 이후 1년 추가옵션까지 발동되었다. ||<-16> '''{{{#ffffff 3년간 성적}}}''' || || '''{{{#ffffff 경기}}}'''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타점}}}''' || '''{{{#ffffff 득점}}}''' || '''{{{#ffffff 볼넷}}}''' || '''{{{#ffffff 삼진}}}''' || '''{{{#ffffff 병살타}}}''' || '''{{{#ffffff 도루}}}'''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OPS}}}''' || || 354 || 1198 || 347 || 44 || 0 || 78 || 266 || 191 || 154 || 197 || 36 || 2 || .290 || .376 || .521 || .897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